일상, 단상

떠나고 싶다

킴세 2009. 2. 9. 21:50






외로움에 사무쳐 

이 자리로 돌아오고 싶을때까지


길과 바람소리에 파뭍혀 

내 안에서 악악거리는 그녀석이 조용해질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