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단상

@ Coffee shop

킴세 2014. 6. 13. 17:50




가끔 나는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 같다가도,

세상에서 가장 주변에 있는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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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혼자 들러

책도 읽고 글도 쓰고 하는,

삼성동의 모 커피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