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단상

고전필사

킴세 2016. 2. 25. 19:11











LAMY M촉과 Montblanc F촉으로 쓸 때 글씨체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특이한 진실..

위가 M촉, 아래가 F촉.


아무래도 라미가 좀 더 편하게 슉슉 써서 그런 것도 있고

촉의 두께 때문인지 좀 캘리스럽게 써진다.


아래의 몽블랑 F촉 ver.은 뭔가 어린이가 정자체로 쓴 것 같네..ㅋㅋ

개인적으로는 위 글씨체는 이미 흔한 글자체이기에 아래 글씨체를 좀 발전시켜서 나만의 글씨체를 만들어보고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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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오늘의 머리 비우기는 할만큼 한 것 같으니 간만에(??) 밤에 책상에 앉아 미드보기 시작.














피키 블라인더스 (Peaky Blinders) 시즌 1 EP 1.

어떨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