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증강종이 + 태블릿 체험해보니
얼마전부터 관심이 꽤 있었던 몽블랑의 증강 종이 (Augmented Paper)가 백화점에 전시되어, 바로 체험. 컨셉은 '종이에 쓰면, 종이에도 써지고 모바일로도 올라온다'라는 .. 컨셉만 놓고보면, (1) 종이에 쓰니까 '쓰는 경험'은 최고이고 (2) 디지털로 아카이브가 되니 관리도 편하다. 위 사진에 있는 것처럼, 바로 저 노트에 글을 쓰고, '몽블랑 허브'라는 앱으로 아이패드로 올려받는 시연을 받고, 직접 체험도 해보았는데.. 일단, 컨셉 자체는 마음에 들었었고, 게다가 꼭 몽블랑 종이가 아니라 '비슷한 두께의 아무 노트'나 사용해도 되는 점도 맘에 들었는데, 직접 쓰자니 아직 이건 좀 멀었다.. 싶은, 큰 괴리가 있었다. 바로 '노트에 글을 쓰는 경험'과 '몽블랑 허브'라는 모바일 앱의 연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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