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찰칵, 찰칵

연말맞이 DSLR & 렌즈 핀트 Focusing Accuracy 점검!


어제는 선우가 태어난지 만 1년이 지나, 돌을 기념하여 작고 예쁜 셀프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온 날.
그런데 간만에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려니, 핀트가 나간 사진도 보이고..
50미리 밝은 렌즈 부재의 아쉬움..

 
일단 가장 중요한 건 기본,
DSLR도 기계이다보니, 가끔 한번씩 핀트가 잘 맞는지 점검을 해줘야 한다.

자가 점검법은 간단!
아래의 두가지 중 하나를 출력해서, 파일에 써있는대로 사진을 찍어보면 된다.



  
1) 귀여운 버전




2) 복잡 정교 버전









나는 귀여운 버전을 출력해서 가지고 있는 렌즈 두개를 테스트해보았다.


탐론 17-35.
칼핀에 잘 맞았다.

테스트용 이미지가 고퀄리티가 아니다보니 조금 선예도는 떨어져보이나, 렌즈문제는 아님.






캐논 24-105L
역시 칼핀에 잘 안착.

종이를 접은 후 잘 펴줘야 칸칸의 차이가 잘 나는데.. 나는 칼핀 칸과 후핀 칸의 거리차를 별로 안뛰워놨나보다.
칼핀에 정확히 맞았지만 후핀도 좀 보이는 현상이..ㅎㅎ



암튼 렌즈 핀트 문제는 올해도 걱정 무!


'찰칵,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2012.01.08
Year End  (0) 2011.12.22
24미리와 17미리 렌즈의 실내 촬영시 화각 차이  (0) 2011.04.03
눈, 풍경  (4) 2010.03.10
Life  (2)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