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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제품

[테스트] 아이패드 vs 맥북프로 - 네이버 초기화면 로딩속도 아이패드로 인터넷 브라우징을 하다보면 PC에 비해 페이지 로딩속도가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사용중인 맥북프로와 아이패드를 이용해 동시에 네이버 초기화면을 띄워봤다. 무선AP는 두 기기 모두 같은 AP를 물고 있다. 최초 시도시, 맥북프로에서는 3초, 아이패드에서는 7초정도 걸린다. 두번 이상 같은 페이지를 로딩 시, 맥북프로는 1초정도, 아이패드는 4초정도 걸렸다. 공통적으로는 하나의 PC웹페이지를 로딩 시, 아이패드가 맥북프로보다 3초정도 더 걸리는 것 같다. 다른 결과를 보시는 분 계신지요? 더보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이패드용 스탠드/독/케이스들 모음 아이패드를 쓴지 어어언 3주차가 되어간다. 내 아이패드에는 현재 액정에 지문방지 & 저반사 필름은 붙여뒀는데, 아직 케이스는 구비하지 못했다. 이미 시장엔 아이패드용 케이스가 참 다양해서 좀 차분히 관망하는 중인데, 현재까지 출시된 케이스들 중 꽤 괜찮아보이는 제품 몇가지를 리스트업 해보았다. 현재 가장 구매확률이 높은 제품인 맥컬리의 '북스탠드' 현재 한국의 아이패드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아 1,2차 수입분이 모두 품절상태. 스웨이드 재질로 고급스러운 외형과 함께 세로/가로 스탠드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기능적으로도 훌륭. 가격은 5만 8천원이다. 루이비통에서도 아이패드 케이스를 내놓았다. 패턴은 모노그램과 다미에 라인업으로 두가지 출시. 아무래도 모노그램은 여성용, 다미에는 남성용으로 보인다. 한국 루이.. 더보기
'애플 태블릿' 모습을 드러내나 예전에 이런 단말이 엄청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었다. 이름하야 MacBook Touch. 이녀석 때문에 한동안 '맥북 터치'라는 키워드가 맥 유저들과 맥-워너비 유저들의 클라우드에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었고 '에잉 이건 아무래도 넷북에 대항한 또 하나의 맥북 루머인것 같애'라는 결론이 났었다. 그러다 새로운 컨셉이 또 나와서 잠깐 주목을 받았었다. 핵심은 같지만 좀 바뀐 느낌으로, 애플의 '태블릿' 이랄까. 당연히 '애플 제품에 대한 루머'에는 사진이나 프로토타입 같은게 '낑가'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사진도 돌았었다. 태블릿이란 이름으로 바뀌며 이런 컨셉. 그러다 갑자기. Financial times에서 '애플 태블릿'의 존재, 스펙, 출시시기를 점치다. (2009.7.27. Financial .. 더보기
신형 맥북프로 13인치에서 PC게임 아이온을 돌리면?? 작년 11월 경, 맥북에어에서 아이온을 돌리면 어떻게 되는지를 실험해본 적이 있었다. ('맥북에어에서 최신 게임 아이온을 돌리면 어떻게 될까?' http://kimse.net/99 ) 이번엔 맥북프로 신형, 유니바디 13인치 모델에서 아이온을 돌려보았다. (윈도우 구동 환경은 에어 테스트 때와 마찬가지로 부트캠프) 결과는, 완전 잘돌아간다. 에어때와는 달리, 게임 상 필요옵션을 다 켠 상태에서 약 40분간 플레이해보았으나 그동안 끊김이 전혀없이 플레이가 가능했다. 역시 MacBook "Air"와 MacBook "Pro"의 단어차이만큼 성능차이가 확실한듯. 더보기
아이폰이어야 하는 이유 '버스/지하철 이동? 누구 기다릴때? 헬스할때? 심심할 틈, 낭비할 시간이 어딨니?'라고 속삭이던 ( 이전 포스팅: 와이브로 에그+터치의 강력 조합! http://kimse.net/233 상황별 유용한 아이팟터치 어플 정리 http://kimse.net/164 ) 아이팟 터치를 잃어버리고 난 후, 요즘은 어딘가로 이동할때라던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릴때, 집에서 자기 전, 등등, 뭔가 엄청나게 허전한 기분이랄까. 특히 헬스클럽은 (가서 몇십분간 멍하니 운동을 해야하니) 가기도 싫어지고, 안가고 있다는. 이런 연유로 다시 터치를 사기보단 차라리 아이폰 출시를 학수고대하고 있는 입장인데, 정말 그 어떤 폰도 아이폰이 줄 수 있는 Value를 주진 못할 듯.. 특히 터치+에그로 불가능한 전국 커버리지까지 더해지면.. 더보기
IBM PC + 맥용 키보드 = So Cool~~ 아무래도 업무 특성상 이메일, 문서 작성 등 키보드를 타이핑 할 일이 많다. 그런데 회사에서 지급되는 HP 번들 키보드는 키 안에 들어있는 스프링(?)이 너무 세서, 점점 사용할수록 나의 'semi 오십견' 증상을 자극하며 팔이 아프다 못해 저려왔다. 그때마다 매번 종종 '맥북에어 키보드는 키보드가 얕아서(?) 힘이 덜들고 타이핑하는 맛도 나는데.. 맥용 키보드를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더란다. 그러던 어느날, 일은 많고 키보드 타이핑 하는데 그날따라 심하게 아파오는 팔에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구친 나, 바로 사무실을 뛰쳐나가 코엑스몰 에이샵에서 키보드를 구입해오다. 짜잔- 별거 아닌 '키보드 박스'의 디자인마저 사람을 하악하악하게 만드는 애플 짠하고 등장한 맥용 USB 키보드. 바로 뒤의 '공장키.. 더보기
아이팟 터치 일지 5 - 암튼 뭐 하나도 잘만드는 애플 라인업의 스크린캡쳐하기 기능 아이팟터치를 쓰는 유저 중 많은 이들이 모르는 기능이 있다 - 현재 보는 화면을 사진 찍듯 스크린 캡쳐하기 기능. 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친한 형님이 알려줘서 써보니 이렇게 편할수가. 암튼 방법은 간단하다 - 터치의 전원(Power)키와 홈(Home)키를 동시에 카메라 셔터 누르듯 눌러준다. 그러면 찰칵! 하는 소리를 내며 스크린캡쳐가 된다 (물론 1세대에선 밖으로 소리가 들리진 않겠지만) 캡쳐된 사진은 터치의 사진첩에서 확인할 수 있고, PC를 연결하면 파일을 옮길 수 있다. ** 펌웨어 2.0부터 지원되는 기능이니 이전 펌웨어 사용자는 주지하시길 ** ...... 이 뿐 아니라 맥북에서도 Shift + Command + 3을 누르면 역시, 찰칵! 소리를 내며 스크린 캡쳐가 된다. (Shift + Com.. 더보기
아이팟 터치 일지 4 - 상황별 유용한 터치/아이폰용 어플 정리 아이팟 터치를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한시도 떼어놓지 않는 소지품이 되어버렸다. 3주정도 사용하면서 내 생활에 녹아든 아이팟 터치용 서비스/어플들을 한번 정리해본다. 1. 아침에 눈떠서 in 침대 (1) 야후! 날씨 - 바이크를 타는 나로선 그날의 날씨를 매일 아침 체크하는데, 예전엔 휴대폰으로 9090+무선인터넷키를 통해 야후 모바일 초기화면에서 날씨를 확인했으나.. 이젠 아이팟 터치를 이용해서 훨씬 짧은 시간에 오늘의 날씨를 확인 가능하다. (2) 이메일 2. 밖에서 누군가 기다리거나 이동중일때 - WiFi 잡히는 곳일 경우 (1) Facebook - 예전에 웹에 가입해놓고 거의 쓰지 않는 서비스였는데, 이번에 터치/아이폰용 어플이 너무 사용하기 좋게 나왔다. 내 생각에 터치에서 잠깐 킬링타임.. 더보기
아이팟 터치 일지 3 - 집안에 무선 네트웍 구축 아이팟 터치를 쓸때 WiFi를 접속하지 않은 환경은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어디 가는 중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집안에 무선랜 환경을 구축하기로 결정하고, 방법이 뭐가 좋을까 스터디를 좀 해봤다. 방식은 - 무선랜카드를 사서 Ad Hoc 방식으로 AP구축 - 유무선공유기 기계를 산다 - USB형 무선공유기를 산다. 마지막 방식이 조사 중 알게된 꽤 괜찮은 방법인데, USB 메모리처럼 생긴 놈이 자체SW를 갖고 있어서 그거 하나로 무선랜 AP가 되는거. 이게 좋은 이유는 USB형을 사용하면 집이 아닌 곳(ex. 해외출장, 친구집 등)에서도 필요시 바로 무선랜 구축이 가능할 것 같아서다. 그래서 이놈을 찾아서 내 자신에게 구정선물로 주기로 하고, 삼성동에 나간 김에 링코를 갔다. ............... 더보기
아이팟 터치 일지 2 - 아이튠스(iTunes)에 신용카드 등록시 1불 과금? 아이팟 나노를 쓸때와는 달리, 아이팟 터치를 쓰려면 애플의 App Store에서 유/무료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아야 할 일들이 많다. 그래서 터치 기기를 구입해서 USB를 통해 PC iTunes에 내 기기를 등록하는 과정에 개인 신용카드 정보를 등록해두어야 한다. 이때 신용카드를 인증했더니 갑자기 날아온 휴대폰 문자 '해외승인 1불' 뭐냐??? 이런식으로 눈먼 돈 버는거냐.. 싶은 생각에 카드사에 전화 문의! 알고보니. 카드가 유효한지, 결재가 잘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1불을 시험삼아 결재해보지만, 실제로 과금은 취소되기 때문에 돈이 나가진 않는다고 한다. 다들 걱정 말고 사용을! 더보기
아이팟 터치 일지 1 - 박스까다!  햅틱 옴니아 등 풀터치폰 스마트폰 아이폰 등등 .. 모바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터치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야근하다가 주문한 아이팟. 주문한 다음날 오전에 전화를 걸어, 퀵서비스 비용 착불로 부담할테니 오늘 받게 해달라 요청했다. 그리고 오후 4시경! 퀵서비스 아저씨에게서 박스 수령! 서비스로 제공된 각인 서비스 이용권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라고 각인해볼까 생각중? ㅋㅋ 알흠다운 자태! 나노 때도 고생했는데 이번엔 이거 빼내는데 5분은 걸린 것 같다. 한참 해도 안되서 여러명 시도했는데 아무도 못 빼고.. 다시 받아들고 한참 쳐다보니 .. 저 전면부 스티커가 터치의 액정부분만 붙은게 아니라, 박스에까지 붙어있어서! 그걸 떼내지 않고는 뺄 수가 없었던거란.. 혹시 못꺼내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