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선우가 태어난지 만 1년이 지나, 돌을 기념하여 작고 예쁜 셀프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온 날.
그런데 간만에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려니, 핀트가 나간 사진도 보이고.. 50미리 밝은 렌즈 부재의 아쉬움..
일단 가장 중요한 건 기본,
DSLR도 기계이다보니, 가끔 한번씩 핀트가 잘 맞는지 점검을 해줘야 한다.
자가 점검법은 간단!
아래의 두가지 중 하나를 출력해서, 파일에 써있는대로 사진을 찍어보면 된다.
DSLR도 기계이다보니, 가끔 한번씩 핀트가 잘 맞는지 점검을 해줘야 한다.
자가 점검법은 간단!
아래의 두가지 중 하나를 출력해서, 파일에 써있는대로 사진을 찍어보면 된다.
1) 귀여운 버전
2) 복잡 정교 버전
나는 귀여운 버전을 출력해서 가지고 있는 렌즈 두개를 테스트해보았다.
탐론 17-35.
칼핀에 잘 맞았다.
테스트용 이미지가 고퀄리티가 아니다보니 조금 선예도는 떨어져보이나, 렌즈문제는 아님.
캐논 24-105L
역시 칼핀에 잘 안착.
종이를 접은 후 잘 펴줘야 칸칸의 차이가 잘 나는데.. 나는 칼핀 칸과 후핀 칸의 거리차를 별로 안뛰워놨나보다.
칼핀에 정확히 맞았지만 후핀도 좀 보이는 현상이..ㅎㅎ
암튼 렌즈 핀트 문제는 올해도 걱정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