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샹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천역 맛집..이라는 마라샹궈 방문기 훠궈탕이 땡기는 시즌이다. 추운 날씨. 뜨끈하고 얼큰한 맛있는 음식이 땡기는.무엇보다 최근에 훠궈를 맛있게 먹은 일이 몇번 있어서 .. 종종 땡겼던 상황. 그러나 10여년전부터 맛나게 먹어오던 '불이아'는 신천에서 철수해버렸고..(사실 세관 앞에 있는 불이아 강남점까지는 홍대 본점에 비해 손색이 느껴지지 않았으나..신천점은 뭔가 그만큼 맛깔나지 않았었다..) 집 근처에서 사먹을만한 훠궈탕집이 없다며 아쉬워하던 ..그러던 중 알게된 신천의 마라샹궈. 블로고스피어에 칭찬이 많아서 가봤다. 메뉴는 쏘 심플. 훠궈 2인에 34,000원 주문한 훠궈가 나오고.. 홍탕과 백탕이 끓으면 .. 각종 야채와 고기, 피시볼, 면 등을 취향에 따라 넣고.. 익었을때의 사진은 없다.. 먹느라고. 찍어먹는 소스가 꽤 마음에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