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나소닉 루믹스 GM1 어느정도 사용기, 아웃포커스 능력 작은 카메라가 필요했다. 오두막이 있긴 하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거나, 작정하고 '출사' 형태로 사진을 찍을때는 거의 없으니까. 평소에 편하게 소지하다가 캐주얼하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를 원했고,미러리스를 써볼까하던 중, 마이크로 포서드 중에서도 가장 작다는 파나소닉 루믹스 GM1를 구입했다. * 마이크로 포서드는 기존 미러리스인 포서드 시스템을 더 작게 만든 것으로, 기존의 미러리스 수준의 '심도 얕음(아웃포커싱)'을 지원하면서도 크기 면에서 거의 컴팩트 카메라만한 사이즈인 장점이 있다. 디자인도 깔끔하다. 앙증 맞은 사이즈.. 이게 얼마나 작은가 하면.. 바디가 담배값만한 사이즈.. 바디만 놓고보면 바디의 두께도 딱 담배값만하다. 렌즈를 줌 중에서 작은 것으로 했는데도 렌즈 두께는 어쩔 수 없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