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팔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In the days of thunder. AGAIN. 아.. 이게 아마 엄청 옛날 사진일텐데. 정말 천둥번개가 몰아치듯 정신없이 살던 어느날을 기억하기 위해 찍어둔 사진일거다. 당시에 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의 제목은 'I'm in the days of thunder' 그런데 지난주 어느날, '데자부'까지는 아니지만 - 차를 몰고 미팅장소로 가던 중 위 사진을 찍을때 받은 느낌을 똑같이 받았다. .................. ............ 그래.. 그러고보니 요즘 참 정신이 없다는 말로도 부족할정도로, 물리적으로도 바쁘고 심리적으로는 더 여유가 없구나. 많은 이들이 내 블로그의 컨텐츠 (여행. 맛집. 주말 바이크 투어 등)를 보며 '참 여유있는 삶일세'라고 느끼는 듯 하지만 누구나 다 그렇듯이 대한민국의 직장인 가장이 -황금숫가락을 물고 태어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