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롤 썸네일형 리스트형 랍스터쉑 - 가로수길의 '랍스터 롤' (랍스터 샌드위치) 맛집 샌드위치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책도 여러권 사 읽었고, 나중에 샌드위치를 팔아볼까 생각할 정도로 샌드위치는 내가 진지하게 소비하는 음식 중 하나다. 최근에는 랍스터 롤이라고 해서 랍스터 살이 들어간 샌드위치를 파는 곳들이 새로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그 중 하나인 '랍스터 쉑 (Lobster Shack)'이 가로수길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봤다. 매장 입구. 이 부분만 딱 잘라서 놓고보면 미국 어느 지방(특히 Maine)의 해안 어딘가에 있는 레스토랑 같은. 내부도 여기저기 아기자기 참 깔끔깔끔하게 잘해놨다. 매장 곳곳에 Maine Lobster라고 되어있는데 원산지가 진짜 메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랍스터 쉑의 메뉴판.. 우리는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할라피노 치즈 마요' 그리고 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