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써니 생일파리 @ her home "토요일 11AM 은선이네 집에서" 라는 문자가 도착. 장소를 어디로 정하나 고민하더니 결국 집에서 점심 파티로 정해진 듯 보였다. 결혼한 커플이 있으니 이런것도 편하네.라고 생각하며.. 모임장소에 정확히 5분전쯤 도착. 현관앞에서 벨을 누르니 아무도 대답이 없음.. 몇번 눌러보다가 전화해보니 .. 이 아이들이 지금 현재 코스트코란다. -_-;;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들어가서 베란다에 있는 상 꺼내다가 펴놓으라는 ㅡ_ㅡ;;; '시끄럿!!'을 외치고 전화를 끊고, 냉장고에서 물 한컵 꺼내먹고, ..... ... 베란다에 가서 상을 꺼내다 곱게 펴놓고 기다린다. . . . 20-30분쯤 지났나, 다시 걸려온 전화. 아니 이것들이 오진 않고.. '어디야!!' / '오빠 짐이 많어 어여 좀 내려와봐'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