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Royal Pains와 Occupational Hazard 근무하던 병원 응급센터에서 죽어가는 아이를 살리기 위해 거물급 환자를 '특급대우' 해주지 못해 해고당하고, 휴가차 방문한, 상상을 넘어서는 부자들의 동네 '햄튼'에서 여러가지 부자들만의 상황에서의 응급활동을 해주는 방문의가 된 주인공의 이야기. 제니누나네가 추천해줘서 한번 보게 되었는데 꽤 재미있다. 마치 의사 버전의 가십걸 같다.ㅋㅋ 보던 중 주인공의 직업의식과 그에 따르는 리스크들, 또한 헤쳐나간 후의 뿌듯함 같은 것들. 이런것들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몸담은 분야. 이 분야에서의 가장 큰 occupational hazard는 아무래도 '사방의 적'들과의 끊임없는 작은 전투들. 작은 전투를 하다보니 큰 성과가 적어서 생기는 개개인의 '지침'..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꼭 의사만 세상을 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