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치동 맛집] 안동국시 소담 - 여전히 최고의 칼국수 간만에 들른 대치동의 안동국시 소담. 개인적으로 소호정보다 더 진득한 육수 맛 때문에 훨씬 더 좋아하는 곳. 사진을 찍을때 렌즈에 김이 서려서 입으로 불어가며 찍었기에 모락모락 나는 김이 보이지 않아 국수가 별로 안뜨거워 보이지만 나오자마자의 국물과 면은 매우, 매우, 뜨겁다.'뜨거운 음식은 입이 델 정도로 뜨겁게, 찬 음식은 이가 시릴 정도로 차갑게'를 선호하는 나에게 딱이다. 하여간 나오자마자 육수 호록호록 떠먹어보면... 그 진하고 감칠맛 나는 육수에 '하아.. 역시 최고다'라는 생각이 절로 떠오르고.. 안동국시 소담에서 국시를 시키면 나오는 반찬 삼총사. 세가지 다 정말 맛있다. 국수를 그냥도 먹지만, 이렇게 찬을 올려가면서 먹는 맛도 아주 꿀맛. 가장 먼저 올려 먹는 것은 언제나 겉절이 김치.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