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동 맛집] 외국인과 함께 가기 좋은 /영어회화 연습하기 좋은 바, Bar B 얼마전 재밌는 Bar를 다녀왔다. IT의 메카인 삼성동 테헤란밸리 안에 있는 바인데 이름은 Bar B. 이곳의 특징은 직원 중 일부가 전/현직 영어강사 출신 네이티브 스피커(Native Speaker)라는 점. 모든 직원은 아니고 Bar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그런 것 같았다. 네이티브니까 당연하지만 .. 영어 진짜 잘함 ㅋ 여튼.. 삼성동에서 본사 직원들이 오면 데리고 갈 곳이 없었는데, 마치 가뭄에 만난 단비 같은 정보랄까..? 삼성동에는 대부분 까페 사이즈의 조그만 빠가 대다수인데 반해, 빠 비(Bar B)는 100평 규모의 넓직한 공간을 사용하고, 인테리어도 상대적으로 굉장히 고급스럽다. 특히 맘에 들었던 점은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감이 없으며 내부가 좀 칙칙하게 어둡지 않고 좀 밝은 편이라는 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