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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근황 - 2010.07.25


요즘엔 참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원래부터 일 욕심도 많고 스트레스도 만들어 받고 없는 일도 만들어 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요즘엔 그 정점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바쁨도 특정색을 띄기보다는 마치 사춘기 아이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듯이 참 다방면으로 바쁜 그런 나날이랄까.
그러다보니 주말에도 그 바쁨이 이어지는 부분, 그리고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activity등 때문에 블로그에는 시간을 많이 쓰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한 2-4주정도면 여러모로 좀 많이 정리될 것 같은데, 아무튼 오늘은 시간표라도 짜서 글 하나라도 올려..봐야할텐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