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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팀웍을 저해하는 팀원부터 해고하라 [어프렌티스 시즌 4-1의 교훈]






서바이벌 형식의 리얼리티쇼 중 개인적으로 참 동기화가 많이 되는, '어프렌티스'

세계 최고 부자 중 하나인 도널드 트럼프 회장이 직접 등장하여, 참가자들에게 '사업 활성화'와 관련된 여러가지 미션을 주고, 탈락자를 정해가는 방식.

그 과정에서 탈락자를 선정하는 기준을 설명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insight들.
100여 개의 계열사를 세우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세워졌을 그의 원칙들은, 조직의 리더로서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 하나"를 고민할때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어프렌티스 시즌4-1의 교훈

"일 못하는 사람 보다는 조직이 단결해서 하나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 먼저 해고대상이다"라는 점.

조금이라도 더 성과를 내야할 때, 오히려 단 반발짝이라도 뒤로 잡아당기는 요인은 결과적으로 패인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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