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청명한 일요일 아침.
안막히는 88을 타고 집에서 이태원까지 십여분만에 도착.
매장 길건너 유료주차장에 맘편히 주차하고 들어간 '벼르던 집' 라이 포스트 (Rye Post)
이게 그렇게 조합이 훌륭하다는 어딘가의 풍문을 듣고 왔는데,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언제나 내가 사랑하는 코울슬로.
보기만해도 사랑스럽구나!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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