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참 듣고 있다.
영국가수인데도 일반적인 브릿팝이랑 전혀 다른, 오히려 R&B에 가까운 느낌.
베이스가 좋은 전반적인 밸런싱이 잘되어있는 스피커에 걸어놓고, 스탠드 불빛이 은은한 조용한 방안에서 한가로이 침대에 누눠 듣기에 딱좋은.
그러고보니 영국아이들이 로빈,로비, 이런류의 이름이 많군.
로빈훗도 영국이네. 로빈이란 이름이 영국이 기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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