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acBook Air)와 함께하는 Beautiful Computing [1] 어느날 에이샵에서 맥북에어를 만져본 후... 개성없는 사무실용 시꺼무리죽죽한 노트북이 점점 미워보였다. 그리고 나는 까페 컴퓨팅(휴일등에 노트북을 들고 까페에 가서 인터넷, 블로깅 등 하기)을 주로 하는데.. 정말 무식한 디자인의 회사노트북은 까페라는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가 회사에서 사용할 새노트북을 구입할때 내가 알아봐주면서, 나에게까지 지름신이 내렸다고나 할까. 명분은 많았다. - 중요한 PT를 많이 하는 내 업무 퍼포먼스에 Keynote라는 단비를 내릴수 있다.라거나 - 개인 노트북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개인에게 free license인 S/W'를 맘껏 사용할 수 있다. 라거나 - (새 노트북으로 인해) 컴퓨팅이 좀 더 즐거워진다면 블로깅도 더 열심히 하지 않겠나. 라거나 - 그래... 더보기 이전 1 ··· 602 603 604 605 6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