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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

'선주후면'족이 역삼역 부근에서 갈만한 갈비집, 삼도갈비 얼마전 평양냉면 얘기를 페이스북에서 하다가 급 모임이 결성되어 가게된 역삼역의 삼도갈비.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흔한 강남의 대형 고기집 스타일이고,양념 돼지갈비는 송파의 '삼청각'처럼 임팩트 있는 육질이나 양념맛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맛있게 먹을만하고.. 이날 모임을 이곳에서 결성하게 만든 평양냉면.어쩌다보니 모두가(?)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그러니 안주에 술 한잔 먹고 냉면 찾는 '선주후면'파 모임이 되어버렸는데.. 갈비집이면서 평양냉면을 파는 집이 그리 많지는 않다.파는 집이 있다 해도 먹을만한 평양냉면을 내는 집은 더욱 찾기 힘들고..벽제갈비나 봉피양을 가기엔 멀기도 멀고 모임으로 가긴 좀 부담스러워들 할 것 같고..갈비가 아닌 불고기를 먹기엔 좀 노티나는 것 같고.. 이집 삼도갈비의 평양냉면.. 더보기
[송파/가락동 맛집] 달달한 돼지갈비가 땡길때 추천, 삼청각 요즘 달달한 갈비에 맛들인 나,어제 점심은 간단히(?) 해먹었고 저녁은 굶다시피 했으니..오늘은 온가족 외식을 나가본다. 이름하여 "삼청각"386 세대에는 약간 무시무시한 이름일 수도 있는..ㅎㅎ이곳은 삼청교육대완 무관한, 송파구의 유명 돼지갈비 맛집. 1층은 만석이라 2층으로 올라갔다.여기는 2층의 별실쪽 복도이고, 우리는 홀로 자리 잡음 2층 홀의 모습이다.우리는 한쪽 창가에 자리 잡음. 창가에 고풍스런 문의 빗살이 주는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돼지 본 갈비(250그람 1인분, 18천원) 2인분을 우선 주문하고, 나온 상차림. 기본 반찬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두가지.. 첫째는 새콤하며 아삭이는 식감도 좋아 고기랑 가장 잘 어울렸던 겉절이.두접시 먹었다. 둘째는양배추 물김치.양배추의 아삭임이 너무 좋.. 더보기
[도곡동/잠실 신천 맛집] 흔치않은 맛과 양의 돼지갈비집, "마포집" 두툼하고 넓적한 양념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먹는 마포집. 이미 도곡동(지하철 매봉역)에 있는 마포집은 강남의 돼지갈비 맛으로 손꼽히는 집이다. 혹자는 자기가 먹어본 중 제일 맛있는 양념돼지갈비라고도 한다. 문제는 저녁 식사시간에 갈 경우 평균 1시간 넘게 기다리는 사태가 벌어진다. (요즘엔 예약이 된다고는 함) 그러던 중 신천에 마포집 신천점이 생겨 가보았고, 맛은 비슷한데 기다릴 필요가 없는 시스템. 결론은 추천. 갈비와 함께 강추 아이템인 통마늘 구워먹기 가격: 1인분 8천원 (1인분이 300g이라 둘이 2인분 시키면 다른 집 3인분의 양을 먹게됨 - 참고) 파킹: 도곡점 가능(발레파킹), 신천점 가능(약 3-4대 가능할듯) 전화: 02) 419-923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