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리스 탭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맛집] 감귤 IPA를 맛볼 수 있는 곳, 라일리스 탭하우스 Reilly's Tap House 모투 올드 멤버 몇명의 모임, 제일기획에서 일을 했었던 '이태원통' 형준형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기서 모이자'라고 지정해준 곳. 해밀턴 호텔 옆의 라일리스 탭하우스다. 실내는 위와 같은 모습. 평일 오후 다섯시반, 아직 자리가 여유롭다. 참고로 주말에는 낮에도 외국인으로 꽉꽉찬다고 하니,반드시 전화로 자리를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전화: 02-792-6590)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는 칠판 메뉴맥주의 종류가 매우 많다. 특히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Apple Cider가 있네.다음엔 저거 먹으러 간다. 일행들이 아직 아무도 오지 않았으나, 기다리며 한잔하기 위해 시킨 맥주. 제주 감귤의 맛이 나는 IPA, Reilly's Jeju Tangerine IPA (7,500원) 입속에서 여러가지 향을 느낄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