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책 읽기] 사업기획자들의 필독서가 될듯한 '아이패드 혁명' 엇그제인가, 뉴욕타임즈에서 '(아직 시점은 정하지 않았지만) 종이신문은 이제 찍어내지 않겠다'라고 말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아이패드를 쓰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부터 '업계'에 뭔가 큰일이 일어나고 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1년전만해도 사람들은 '모바일? 그거 글쎄..'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모바일! 우리도 모바일 뭔가 해야되지 않을까?'를 외치고 있다. 마치 2000년에 웹의 바람이 전세계를 뒤엎었던 것처럼. 많은 이들이 나에게 묻곤 했다. "아이패드 국내에서도 잘 될까요?" "우리도 아이패드 준비를 해야하나 안해도 되나 고민이예요"라고. 최근에 읽은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모바일 그리고 아이패드가 출시된 이 세상에서, 비즈니스/신문/방송/IT/교육 등 산업 각.. 더보기
휴대폰 속의 사진을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고) 무선으로 PC에 옮겨보자! 블로그로 이사오기 이전에 개인 홈페이지였던 킴세넷.. 당시 킴세넷을 만들게 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내 삶의 기록인 사진을 올릴 공간을 갖고싶다는 마음에서였다. 대학때부터 사진을 해왔다보니 사진 한장을 올려도 SLR로 찍어 필름스캐너까지 동원해서 올렸었고, 이때 사진 한장을 올리기위해 거치는 프로세스는 진짜 ‘의식’ 수준이었달까. 그러다 세월이 흘러 디카라는 것도 나고, 요즘엔 휴대폰에 내장된 카메라의 성능도 나날이 발전해 왠만한 간단 스냅샷은 바로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찍을땐 편한데.. 정말 골치아픈 부분은 바로 ‘휴대폰에서 PC로 옮기기’ 작업이다. 사진처럼 번거로운 케이블을 꼽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더 귀찮은 부분은 사용하는 휴대폰 전용 PC.. 더보기
외출 전 현재 날씨/온도, 체감온도 휴대폰으로 원클릭에 알아보기! 바이커들에게 가장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비가 올까 안올까' '현재 온도가 몇도?' '바이크 타기에 얼마나 더운/추운거지?'라는 부분입니다. 저도 2주전엔가, 별로 안추워보이길래 바이크를 타고 삼성동에서 명동까지 가다가.. 말 그대로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헬멧+얼굴가리개까지 했는데도 눈물콧물 다 나고, 장갑에서 손을 꺼내는데 언 손가락이 딸깍 부러져서 딸려 나올 것 같더군요. 그 이후로 엄청 신경 쓰는 부분이 '현재 몇도냐' '내일 몇도냐' '무슨 요일이 좀 덜 춥냐' 인데요. 야후에서 휴대폰으로 서비스하는 9090 서비스를 접속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접속 방식은 휴대폰 열고 숫자 9090 입력한 후, 본인 이통사에 따라 Nate버튼 or MagicN버튼 or Show버튼 or Ez-I 버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