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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신천 맛집] 빅바이츠 - 훌륭한 수제버거가 있는 펍 종종 들르는 신천의 빅바이츠. 오늘도 야밤에 배도 고프고 맥주도 한잔할겸 해서 들렀다. 항상 먹는 IPA.맥주는 쌉싸름하면서 Icy cold한게 난 제일 좋더라.하이네켄도 달아 이젠... 빅바이츠 버거. 훌륭한 비쥬얼로 압도. 칼이 꽂혀있어서 더욱 압도..? ^^ 실로 어마어마한 위용..^^ 이 모습만 봐도 제대로 신경써서 만든 버거임을 알 수 있다. 번을 위에꺼 아래꺼 골고루 안까지 구운 모습이 보인다.야채도 각기 고유의 색이 눈에 띌만큼 신선해보인다. 꽂혀있던 칼로 컷팅한 단면. 빵이 구워졌을 뿐 아니라 적당한 두께임도 확인 가능.버거를 먹을때 뻑뻑한 버거번이 굽지 않은 '생빵'인경우,그것도 심지어 두꺼운 경우 버거맛은 확 감소된다. 다시 사진으로 봐도 참 잘만든 버거다.맛도 당연히 좋았고, 딱히 흠.. 더보기
[삼성동 현대백화점 맛집] 버거킹을 위협한다. 버거조인트 뉴욕. 삼성동 현대백화점 지하 1층 식당가가 리뉴얼되면서 새로 들어온 맛집 중 하나.버거조인트 뉴욕. 가운데 카운터 앞에서 주문하고, Bar 또는 양옆에 늘어선 테이블에서 먹는다. 초기에는 주문할때 손님의 '영어이름'을 물어봐서 그 이름을 호출해 음식을 나눠주곤 했는데..이제는 더이상 영어이름을 묻지 않는다. 손님이 영어이름을 가지지 않은 경우도 많고 해서,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그런듯. 기본 버거의 가격이 5,800원. 흔히 말하는 수제버거의 가격대치곤 가격이 낮은 편이다.그래서 코엑스나 현대백화점을 갔다가 버거를 먹게 될때는, '버거킹 가느니 수제버거 먹지 뭐'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손님이 어느정도 이상 있는 곳이라.. 버거는 보통 10분 이상 걸린다. 주문하고 버거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에 비치된 홍보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