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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아이폰6 케이스 - 뻔한게 지겹다면 casetify.com 원래는 휴대폰에 아무것도 붙이거나 둘러싸지 않은 '생폰'을 좋아하지만, 워낙 아이폰6가 고가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뒷면'의 안테나 라인이 마음에 안들어서겸사겸사 뒷면만 감싸주는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다. 몇군데 샵을 둘러봤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하지 못하던 차..페이스북 광고에서 우연찮게 알게된 casetify.com 미국 사이트이지만 한국까지 무료 배송해준다.무슨 구매 대행이나 미국 주소 이런거 필요없다.그냥 한국 우리집으로 바로 배송해준다. 단 무료 배송은 약 3주 소요된다. '급행'으로 3~5일 내에 받으려면 배송비를 약 30불 내야한다.케이스니까 급할 것 없이 주문해놓고 잠시 잊고있으면 택배가 온다. 위 사진들처럼 엄청나게 다양한 프린트의 아이폰6 케이스가 있다.정말 페이지를 넘겨도 넘.. 더보기
아이폰 6로 맛집 음식 촬영, 블로깅이 가능할까? 아이폰6를 구매하고, 위의 음식 사진을 아이폰6로 찍었는데,찍힌 결과물의 아웃포커스가 새삼스럽다. 분명 아이폰5s 쓸때엔 이정도로 뒤가 날라간 사진을 못본 것 같은데,흠. 그래서 몇장 더 찍어봤다. 이건 오늘 낮에 찍은 사진. 뒤의 컵과 맨 앞의 볶음밥 부분이 확연하게 포커스 차이가 난다. 이 사진은 아주 밝은 날 차 안에서 찍은 사진.썬루프가 열려있어서 실내가 밝다. 광량이 충분해질수록 사진의 퀄리티가 좋아진다. 그런데,위 사진들은 밝은 식탁 또는 밝은 햇빛 아래에서 촬영이라는 조건이고,막상 평소에 자주 가게되는 어두운(이라기보단 매우 밝지는 않은) 식당에선 어떨까? 약간의 아웃포커스는 생기나, 화질도 많이 저하되고, 보기가 별로 좋지 않다. 저녁의 까페 외부를 찍어봤는데, 역시 화질이 그냥 그렇다.광.. 더보기
아이폰6 - 첫인상, 간단 소감 (vs 아이폰5s) 아이폰6를 샀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너무나 기다리던 녀석이라,정식발매 되기 전에 해외에서 온 공기계를 샀다. 사게된 날의 스트레스 수치가 높았던 점도 물론 있다. 마침 집에 아이폰5s 박스가 있어서 박스 비교. 아이폰 5s의 박스는 그래도 뭔가 컬러도 들어가고 아기자기 해보이는데,(사실 저 컴팩트한 사이즈의 아이폰 포장도, 일전에 본 다큐멘터리에서 애플 CDO였나? 누군가가 나와서 엄청난 숫자를 판매하는걸 생각하면 저런 작은 포장을 통해 애플 사이드에선 엄청난 세이브가 된다는) 이젠 박스에 컬러도 인쇄 안하기야..? ㅋ물론 옆면에 아이폰이라고 씌여있긴 하지만,왠지 다음번엔 저것마저 안쓰고 비닐봉지에 담아줘도 받아와야할 것 같은 느낌..ㅋㅋㅋㅋ 하여간 박스를 오픈한다. 사실 저 안엔 이미 심카드 들어있다... 더보기
아이폰6 정말 이렇게 나올까..? 가을에 아이폰 6가 출시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예상 목업 이미지가 인터넷에 많이 돌고있다. 이게 예상되는 아이폰 6의 두가지 사이즈 뒷모습인데..뭔가 김빠지는 느낌..?단순히 애플 로고가 없어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 '예상되는' 아이폰 6의 옆모습..역시 뭔가 밋밋.. 이게 좀 나아보이는 전면부..이건 아이폰 5의 엣지 부분을 따라 만든것 같기도 하고.. 아.. 보안문제 때문에 다시는 안드로이드 폰 안쓰려고 헀는데,아이폰 6가 모양이 그냥 그럴 것 같아서.. G3의 단단해보이며 도시적인 메탈 블랙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G3는 카메라도 거의 똑딱이 수준이라고 하고..G3 버스폰이 나오나 안나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