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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두개의 플래그쉽 이어폰 청음기 "IE800" 그리고 "K3003" 원래 자전거를 탈 때 이어폰을 끼지 않는다. 이유는안그래도 위험한 시내 라이딩인데,귀까지 막아버리면, 더 위험하니까. 단, 한강에서 오래 탈때나올림픽공원에서 오래 탈때는이어폰을 끼어도 좋겠다, 음악이 아쉽다. 생각이 들때가 있다. 하지만 자전거에 스피커 부착하기.는 옵션이 아니다.개인마다 자전거를 타며, 풍경을 보며,가지는 분위기와 멜랑콜리함은 다 다른것인데..뽕짝이든 클래식이든, 그 음악이 나쁘다기보단 ..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순간의 감성'과 생각들을 확 망쳐버리는 것이 타인의 자전거에서 크게 흘러나오는 스피커 음악. .......... 위와 같은 이유로 시간 날때마다 생각나면, 이어폰을 찾아봤다. 이런저런 인터넷 리뷰를 보다가 많은 이의 극찬을 보게되어 궁금해진 소리.젠하이저 "IE 800" 유명.. 더보기
아이를 태울 수 있는 '예쁜' 자전거, 브롬튼+아이체어 조합 세상에 내 자식과 친하고 싶지 않은 부모가 몇이나 될까? 드라마에나 나오는 나쁜 부모가 아니고선, 대부분의 부모는 자기 자식과 조금이라도 더 친하고 싶을 것이다.하지만 아빠들은 아이들과 친하기가 조금 어렵다. 엄마들은 거의 모든 일상을 같이하고 항상 아이 옆에서 뭔가를 챙겨줄 수 밖에 없기에, 가끔씩 서로 죽네사네, 해도결국 엄마는 아이랑 친하게 되어있다. 아래 이미지는 내가 얼마전 보고 '허어 것참.. 근데 맞네'.라고 했던 카툰과 비슷한 내용을 찾아본 건데, 아이가 부모에게 주로 말하는 것들. 이란 제목이었던가. 엄마에겐 "엄마" 다음에 '배고파' '추워' '열나..' '뭐 하고싶어..' 등등 이렇게 말하는데, 아빠에겐... "아빠"..... "엄마는?" 으로 끝나버린다는. -_- 하여간, 아빠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