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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문화

[영화보기] 전작보다 3배쯤 화려해져서 돌아온 트랜스포머 2 !!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국내 최초 시사회이자 프리미어성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 샤이아 러버프, 메간 폭스가 무대인사를 하는 6월 9일자 시사회를 다녀왔다.


주인공들과 감독을 실물로 코앞에서(!!!) 본 소감은 이 글에 이어 간단히 별도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영화에 대한 소감을 간단히 적어본다.





이번 트랜스포머2의 속성은 "엄청 화려해진 액션"이라는 한마디로 압축된다.





그중에서도 액션의 중심에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있다.
전편에서도 물론 오토봇들의 대장격이었지만, 1편에서 '오토봇 중의 실제 주인공'은 범블비였다는 느낌이 드는데 비해.. 2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액션과 내용 진행상 키가 된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쌍칼 액션'과 화려한 육박전, 타격기 기술을 보이는 옵티머스 프라임.
디셉티콘과 흡사 무술영화를 연상시키는 육박전을 벌이며 일대다(1:N)로도 밀리지 않는 파이팅.
심지어 목소리까지 멋진 그대. ㅎㅎ



그리고 간만에 만나는 ..



멋진 남주인공과!




정녕 영화계의 단비 메간 폭스!!
(초미녀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이어지는 포스팅에서..)


....


암튼.. 두시간 반정도의 영화 러닝타임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던.
이런 super-entertaining한 영화를 만들어주신 마이클 베이 감독님 ㄱㅅㄱㅅ!


[PS]
내용만 놓고보면 1탄이 좀 더 아기자기합니다. 액션의 화려함은 2가 더 화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