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FFs

맥북 부부의 아이폰 3GS 득템기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아이폰을 개통해서 손에 쥐게 됐다.

그녀에게 맥북에어를 준 후, 여러모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해외 출장 나갔을 때 한국에 있는 그녀와 무료로 화상통화도 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았고, 그녀도 잘 사용하는 것 같았던 차, 이번에 아이폰 신청할때도 아예 같이 지르게 됐다.

부부 커플 아이폰이랄까..ㅎㅎ




한번에 5명분을 신청해서 받은, 아이폰 5대가 담긴 귀중한 상자! ㅋㅋ
저녁 7시 넘은 시간에 받았는데 기다리는동안 배고픔보다는 기다리는 조바심이 더 컸다는.





받자마자 식당으로 이동해서 바로 박스 개봉샷 고고씽

생각보단 박스가 작다.
라고 생각된 순간, 에이샵에서 본 애플 관계자 동영상이 떠올랐다.

박스 포장 사이즈를 줄이면 한 비행기에 더 많은 갯수의 상품을 실을 수 있고, 그만큼 비행기 연료가 절약되어 환경에도 일조하고 원가절감이 된다는.






박스를 열자 나타나는 아이폰의 빛나는 자태





장소를 집으로 옮겨 와이프용 아이폰과 내 아이폰 화이트. 세트로 인증샷.




<아래부터 아이폰 3GS로 찍은 사진>



아이폰을 박스에서 꺼내 처음 사용하려면 심카드를 꼽아줘야 한다.
이때 심카드를 꼽을 슬롯을 열어줘야 하는데, 박스안에 동본된 이 도구를 이용해 심카드 슬롯의 조그만 홀에 쑥- 넣고 지긋이 눌러주면 슬롯이 튀어나온다.






그렇게 해서 슬롯을 열고 심카드를 사진과 같이 넣어주면 된다.






(사진의 포커스를 아이폰에다 맞췄는데 사진이 꼭 핀트가 나간 사진처럼 보이는..)


자 이렇게 해서 우리 부부는 아이폰 사용 준비 완료..!!

다음엔 우리 부부의 아이폰 활용기를 포스팅 해볼까나.~

그나저나 요즘 KT 광랜, KT 쿡TV, KT 아이폰 등등 아주 친KT파가 되어가는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