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간의 여름에 대한 얘기일 것 같으나, 500일동안 썸머라는 여인을 사귄 남자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
크게 같지는 않지만 영화의 분위기나 호흡은 왠지 '엘리자베스 타운'을 생각하게 한다.
썸머를 만나서 헤어지고 그 후의 약간의 기간을 다루는, 영화는 뒤로 갈수록 왠지 우울해지는 느낌도 있어서 기분이 안좋을때 보기엔 별로일 것 같지만 마무리를 다룬 방식에서 오히려 기분이 별로인 이들에게 어울리는 영화일 수도 있어보인다.
아무튼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영화다.
크게 같지는 않지만 영화의 분위기나 호흡은 왠지 '엘리자베스 타운'을 생각하게 한다.
썸머를 만나서 헤어지고 그 후의 약간의 기간을 다루는, 영화는 뒤로 갈수록 왠지 우울해지는 느낌도 있어서 기분이 안좋을때 보기엔 별로일 것 같지만 마무리를 다룬 방식에서 오히려 기분이 별로인 이들에게 어울리는 영화일 수도 있어보인다.
아무튼 잔잔한 사랑이야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할만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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