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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딸과 간단 저녁



시간이 늦어서 만만한 코엑스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었던 날.


일곱살..

교복까지 입고, 제법 의젓해졌다.^^













메뉴는 돈까스 + 쇼유(간장) 라멘 셋트

우동 우동 노래를 부르는 딸을 위해 그나마 비슷한 것을 찾아보았으나,

역시 우동이 아니기에 라멘은 입에도 안대고..













그래도 돈까스를 오물오물 야무지게 먹는 딸..^^













갑자기 밥을 달라더니 '돈까스밥'을  직접 만들어 먹는다.

천잰데~?













구연 녀석..^^

무럭무럭 건강히 무탈히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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