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문세씨 냉장고에 등장해 화제(?)가 된 박스와인
Bin 307
까쇼와 메를로의 블렌디드 와인
용량은 5리터인데 가격이 2만원정도였던듯.
사실 이런 박스 와인에서 보는 중요한 가치는
'싼 가격'보다는
'조금씩 따라마셔도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와인이 산화되지 않는다'는 점.
요런 방식으로 맥주 KEG처럼 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잔 두잔씩 밤에 따라마신다. ㅎㅎㅎ
맛은 괜찮다.
편하게 집에 구비해두기 좋다~
'까다로운 쿠킹과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Firestone Walker Brewing Company - 805 Ale (0) | 2016.03.22 |
|---|---|
| Woodchuck Hard Cider - Hopsational (0) | 2016.03.06 |
| 브레라 (Brera) (0) | 2016.02.27 |
| 스모키살룬 배달 (0) | 2016.01.02 |
| 신천역 맛집..이라는 마라샹궈 방문기 (0) | 2015.12.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