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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쿠킹과 음식

Woodchuck Hard Cider - Hopsational




장보러 갔다가 눈에 띄기에 사온 녀석.

싱가폴에서 Cider류를 워낙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새로운 Cider가 보이면 시도해보곤 한다.



Woodchuck은 미국 Vermont에 기반한 사이더 전문 Cidery.

그리고 Hopsation은 애플 사이더에 홉을 섞어 만든 '홉이 들어간 센세이션한' 사이더.



일단 한모금 마셔보면,

사과가 너무 농축하지 않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마르티넬리스 스파클링 애플쥬스 맛과 흡사.

하지만 또 홉이 들어가서 맥주의 쌉쌀함도 살짝 난다.


그래도 베이스는 스파클링 애플쥬스 맛.


맛있다.

하지만 도수는 5도나 된다는 점.













안주는 터키 브레스트를 먹어봤는데 아주 잘 어울린다.

필 받아서 비프 파스트라미도 먹어봤는데 너무 안어울려서 다시 집어넣고.



야밤의 한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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