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끔씩 ..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다.
최근 스트레스가 많아 두통이 심해.. 일종의 정신적 diversion을 만들기 위해 써봤는데.. 결과적으로 아주 잘한 선택.
미팅 사이사이 이어폰을 끼고 음악 들으며 잠시 2-30분정도라도 책을 읽으면.. 좀 머리가 맑아진다.
특히 웅성이는 소리가 많은 푸드코트 같은 곳 안에서 이어폰을 끼면 '웅성이는 소리로 인한 어지러움'도 사라지고,
눈앞의 사람들이 화면처럼만 보이는 것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더라.
음악 들으며 항상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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