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를 출시되기 전에 공기계로 구입하고, 향후 국내 정식 출시가 되었을때 '그래도 참 잘했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 경험이 있기에,
아이폰 7이 출시되었을때는 한국에 정발될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을 했었다.
내 성격상 한번 결정을 하면 중간중간 흔들리기는 하지만 '결정이 바뀌는 일'은 별로 없는데,
갑자기 얼마전에 벽돌이 되어 수리받은 G5가 또 벽돌되던 그날의 증상을 발생시킴..
전화 통화/문자가 안되면 일에 큰 지장이 생기는 점을 '그날' 아주 명확히 알았기에..
그리고 이번에는 10월 첫째~둘째주간은 정말 핸드폰 안되면 큰일 나는 수준이기에..
급하게 수배해서 아이폰 7 플러스를 구매.
그래도 일이 풀리려고 그랬는지 일반 공기계 시세보다 20~30만원 싸게 구했다.
정말 희한하게 제일 좋은 제품을 제일 싸게 구했다. ㅎ.
지금은 아이폰 7 '플러스'의 (그냥 '7' 대비) 가장 큰 차이 중 하나인
Bokeh effect (흔히 말해 아웃포커스, 사진을 찍으면 뒤가 확 날아가는 효과)를 체험하기 위해
OS 업데이트 중..
(업데이트 후, 일반 사진 모드 vs 포트레이트 모드)
먼저 일반 사진 모드 (무보정)
다음 '포트레이트' 모드 (무보정)
차이가 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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