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는 유명한 곳들, 유명한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래도 그중 가장 대표적인 '뉴욕의 비쥬얼'은 뉴욕 타임즈, Nasdaq등이 위치한 Times Square의 거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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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의 다른 유명지도 그랬지만, Times Square도 그 유명세에 비해선 정말 작은 곳이라 할 수 있다.
서울 종로 거리의 그것과 같은 길이의 블럭으로, 한두블럭 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까 말이다.
(제제작년이었던가? L.A의 Hollywood 길은 심지어 딱 한블럭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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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화려해 보이게 찍어봤다.
오른쪽에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LOEWS Theatre가 있다.
뮤지컬하면 떠오르는 Broadway도 가까워 Phantom, Mamma Mia 등의 공연 광고도 보인다.
(이번에 Miss Saigon을 보고 올까 했는데, 시간도 별로 없었고 공연을 내린 것 같다는 정보?에 따라 그냥 포기..했더니 한국에서 공연할 예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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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뉴욕 야경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한장 안찍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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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촬영한 다음 날 아침.
보통 뉴욕은 차가 많이 막히는데 아침이라 차가 덜 막힌다.<
특이한 것은 뉴욕엔 택시가 정말 많다. 사진상으로도 택시의 비율이 훨씬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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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러 갔던 곳에서.
강 건너편에 부르클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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