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퀸즈는 3층으로 이뤄진 까페.
일화 그룹에서 향후에 브랜드로 만들려고 만들었다는데,
자본이 들어간 디자인이라 그런지 확실히 이쁘긴 하다.
맨 위의 3층은 야외 발코니 형식을 겸한다.
봄/가을에는 꽤 인기를 끌 듯.
음료를 주문하고 (3층은 너무 더워) 2층으로.
3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전면이 유리라 시원시원하다.
커피는 세계 3대 원두인 하와이산 코나 원두를,
일화에서 하와이에 직영농장을 운영하여 가져온다고 하고,
이름 기억 안나는 이 딸기쉐이크스러운 음료도,
살짝 코코넛 리큐르가 섞인듯한 맛인데
꽤나 맛있었다는.
이렇게 긴 테이블도 있고,
긴 테이블의 네개 기둥에는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 가지고 가서 노닥거리기도 좋은 시스템
사진보다 테이블들은 다닥다닥 붙어있지 않고
전체적인 분위기는 여유로운 편
주차는 사진상 길건너의 경찰서 골목으로 70미터쯤 들어가면
왼편에 유료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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