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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거실.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오면


특유의 평화로운 적막함이 안식을 주는.. 내가 참 좋아하는 곳..



세입자 나부랭이인지라.. 이 집에 계속 살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눈이 휘둥그레지는 한강뷰라던가 이런 것이 있는건 아니지만.


고즈넉하게 깔리는 풍경이 '볼매'인 우리집 거실.



다음엔 거실 창밖 풍경을 한장 찍어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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