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까다로운 쿠킹과 음식

더부스 + 미켈러 : 대(동)강 페일에일


신천의 종종가는 펍인 '빅 바이츠'에서 처음 마셔보게 된


더부스 + 미켈러의 '대강 페일에일'


원래는 대동강 페일에일인데.. 북한의 '대동강 페일에일'의 이름과 같아서 대(동)강 페일 에일이 되었다는 후문.. ^^

어찌보면 더부스가 생기게된 '탄생신화' 같은 스토리랑 엮이는..

대동강 페일에일에 대한 더부스만의 오마쥬가 아닐까.


맛있다.


원래 더부스 맥주가 (페일에일이) 내 입에 잘 맞는지라.. 뭐.. 맛있다.

언제 가로수길 가서 draft version도 맛보고싶네..



<사진: LG G5>



'까다로운 쿠킹과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요리에서 면의 중요성  (0) 2016.08.11
Alska Fruit Cider - Nordic Berries  (0) 2016.08.10
수제 버거를 배달해서 먹는다는 것.  (2) 2016.07.30
새조개 파스타  (0) 2016.07.13
경장육사  (0)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