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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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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진 셀프 스튜디오 - 두지] 두번째 방문 예전에 선우의 돌사진을 셀프로 촬영했었던 두지 스튜디오 (예전 촬영기는 http://kimse.net/385 ) 이번에 베트남 형님 내외분께서 한국에 들어오신 김에 촬영도 하고 가신다 하여.. 나도 몇장 찍어드릴겸 같이 가드렸다. 간김에 선우 사진도 몇장 촬영. 역시 두지 스튜디오는 자연광이 너무 예쁘게 나오다보니 사진이 참 마음에 든다. 더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꼭대기에서 - 뉴욕의 야경 벌써 이게 몇년 전이던가. 갑작스레 가게 된 뉴욕 출장에서, 출국 전 .. 얼마 안되는 시간을 쪼개서 범수이사님이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올랐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남들 다 줄 서 있을때 40불인가 70불을 더 내고 익스프레스 라인으로 가서 직행으로 올라가 만난 뉴욕의 밤풍경. 그때는 지금보다 사진을 잘 못찍었기도 하고, 지금만큼 광각인 렌즈도 없었고, 엄청난 바람에 몸까지 흔들려가며 찍은 사진. 당신이 여행을 가서 쇼핑과 먹거리 등에 흥청망청 돈을 쓰지 않는다면, 유명세에 비해 '막상 가보면' 별로인 도시가 '홍콩'과 '뉴욕'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두 도시를 다시 가고싶다. '좋은 야경' 넋놓고 보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내게 야경의 힘이란 이렇게 무서운 것이던가. 더보기
[돌사진 셀프 스튜디오 추천] 두지 스튜디오 @ 홍대 선우 돌사진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내가 직접 찍어주기로 결정. 그때부터 엄청난 검색을 한 결과 '스튜디오 실내에 너무 원색이 가득차지 않고, 자연광이 예쁜 곳'을 드디어 발견. 홍대입구 근처에 있는 '두지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물론 비싼 스튜디오(원래 맡길까 고민했던 스튜디오 가격이 거의 백만원..) 보다는 사진이 못하겠지만, 기억에도 남고 직접 하는 뿌듯함도 있고 좋았던 것 같다. 스튜디오 몇번 갈거 아끼면 그돈으로 좋은 장비를 마련해서 평생 직접 찍을 수 있다는. 두지스튜디오 - 렌탈 시간당 4만원 - 전화: 070-8612-4988 - 주차: 바로 옆 공영주차장 이용해야 함 . 더보기
사랑 사랑 @ 해진's wedding. Gave me complexed feeling. this moment. 더보기
Year End . . . . . . . . . . . . 2011. 12. 21. 더보기
연말맞이 DSLR & 렌즈 핀트 Focusing Accuracy 점검! 어제는 선우가 태어난지 만 1년이 지나, 돌을 기념하여 작고 예쁜 셀프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어주고 온 날. 그런데 간만에 마음먹고 사진을 찍으려니, 핀트가 나간 사진도 보이고.. 50미리 밝은 렌즈 부재의 아쉬움.. 일단 가장 중요한 건 기본, DSLR도 기계이다보니, 가끔 한번씩 핀트가 잘 맞는지 점검을 해줘야 한다. 자가 점검법은 간단! 아래의 두가지 중 하나를 출력해서, 파일에 써있는대로 사진을 찍어보면 된다.  1) 귀여운 버전 2) 복잡 정교 버전 나는 귀여운 버전을 출력해서 가지고 있는 렌즈 두개를 테스트해보았다. 탐론 17-35. 칼핀에 잘 맞았다. 테스트용 이미지가 고퀄리티가 아니다보니 조금 선예도는 떨어져보이나, 렌즈문제는 아님. 캐논 24-105L 역시 칼핀에 잘 안착. 종이를 접은 .. 더보기
24미리와 17미리 렌즈의 실내 촬영시 화각 차이 한번쯤 궁금했던 거라 차 안에서 한번 찍어봤다. 카메라 바디는 풀프레임 바디 기준이다. 크롭바디는 적용 안됨. 먼저, 흔한 24미리 차에 운전석에 앉은채로 찍은 사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대부분 이정도 앵글을 커버하면서, '굳이 광각이 필요할까?'라는 고민을 하게 됨 하지만 다음 사진을 보면.. 이것이 17미리의 화각. 실내를 종종 찍어야되는 경우라면 선택은.... ^^ 더보기
눈, 풍경 Nikon D100 더보기
Life 더보기
Breezy 바람이 머무는 곳에 Nikon D100 Sausalito, CA 더보기
Life's a party Contax G2 더보기
No man is an island No man is an island. 더보기
국화꽃 향기 개인적으로 '국화꽃 향기'라 부르는 사진. (영화 국화꽃 향기 포스터가 생각나서-) Nikon D100 더보기
별 헤는 밤 Nikon D100 1분 30초였나, 꽤 장노출이었던걸로 기억. 더보기
Arizona 한 마켓에서 2003년 Arizona의 한 마켓에서. 이땐 사진 참 열심히 찍었다. 어딜 가도 똑딱이도 아닌 DSLR을 꼭 메고 다녔으니.. 더보기
최초 시행작 뭘 시행했는고 하니.. 난 사실 대학시절부터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사진(기술 또는 내용)이 몇장 있다. 어느날 필받아서 차를 한강철교로 돌려 그중 하나를 시험해봤던 날. - 힌트는 '김서림' - Nikon D100 No 뽀샵질 더보기
Minnesota 간만에 시간이 남아 찍어놓은 사진들을 훑다가 눈에 문득 들어온 사진. 2004년 6월, 내 생일 바로 한주 전까지 학회 발표로 미네소타까지 가서 일주일동안 호텔방에 틀어박혀 발표준비만 했던.. 그러고보면 사람은 고여있는 것 같아도 계속 커나가는 듯 싶다. 04년 이때는 너무나 큰 부담이었고 인생의 큰 이벤트인 것 같았던 일이 이제는 '그정도는..' 하는 생각이 드니. 또 4-5년이 흐른 후 지금의 나를 돌이켜보면 '훗.. 그땐 이런것도 벅차했었지..' 할라나 :-) 더보기
Serein Sunday afternoon 더보기
One Rainy Day Harry Connick Junior의 Drifting이 무지하게도 잘어울리던 그날. 나 홀로 서울 드라이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