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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090414 팀 피크닉


게으름..이라기보단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정리하지 못했던,
찍어놓은 수만장(^^)의 사진을 틈을 내어 조금씩이나마 정리하는 중.

이 한장의 사진은 2년만에 진행한 팀 한강 피크닉.
여전히 급작스레 일이 생긴 사람들은 참여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점점 단촐한 멤버의 피크닉이 된..
게다가 팀 막내 어린이는 늦깎이(?) 공부를 하겠다며 다시 학업의 길을 갈 예정이라는.

어쨋든 세월이 흘러 다시 2년후가 되었을때 모두가 웃으며 re-union을, 서로의 성공을 축하해줄 수 있는 모습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