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 수준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즌의 있다.
점심시간마저도 미팅일정으로 채워지고 하루에 미팅이 없는 시간이 30분정도 밖에 안되는.
아무리 이렇더라도 보통은 저녁시간이나 주말엔 블로그에 몇자 적으며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할 시간은 가질 수 있는 편인데, 요즘은 결혼 준비라는 인생 최대의 이벤트까지 병행하다보니, 정말 저녁과 주말 모두 여유가 없다..라는 블로그가 한동안 정체된 것에 대한 변명..ㅎㅎ
매우 많이 바쁘지만 다사다난했던 2009년의 마무리가 회사 일 & 개인사 모두 의미있게 되고 있어 힘이 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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