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갑갑한 요즘..
바이크에 시동..
머리나 자르러 ..
대기하는 중..
참 분위기 여유있게 인테리어 잘해놨다..
멀리는 못나가고 시내 한바퀴..
나에게 고향과 가장 근사한 느낌의 곳은 어릴때부터 남산..
옛날 순두부..
밥 말아서 퍽퍽 퍼먹고..
고향의 음식이랄 수 있는 옛날 순두부 한그릇 하고 시내 곳곳을 돌다보니 답답하 마음은 조금씩 풀린다..
에혀.. 한동안 이래야 할듯..
다 내 맘 같지 않은게 인생이지 뭐...
말 없이 한 사오일은 달려야 이게 확 한번 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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