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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s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Umilk C55 .. 집에서 사용해보니~


친구들을 몇명 집으로 부르기로 했다.

'몇명'이라고 써놓고 .. '그들의 가족 포함 12명'으로 읽어야 하긴 한데..ㅋ


하여간 친구들이 집들이(?) 기념 선물을 보내왔다.













우여곡절 끝에 고른 네스프레소 유밀크 C55.


라티시마를 하고 싶었지만 화이트 컬러가 없어서 패스했다는 ..

종원이는 라티시마 화이트를 구하기 위해 네스프레소 본사까지 전화해서 확인해봤지만 없었다는 애절한 스토리.ㅋㅋ
















Umilk C55는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함께 제공되는 커피 캡슐 셋트 이외에도 종원이가 넉넉하게 추가 구매해서 보내주었다.


이런 센스 있는 녀석.

어서 연애 센스가 생겨야 할텐데
















찐하게 한잔 내려마시고~~
















우유 거품은 이녀석이 만들어준다.


이 통안에 우유를 넣어주면 끝.













요딴식으로 라떼도 만들어진다.


맛도 꽤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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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다보면, 또는 밖에서 집으로 귀가할때,

가끔씩 커피 한잔이 매우 땡길때가 있다.


테이크 아웃하면 되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딱 뜨끈~할때 마시는 커피를 좋아하기에

괜히 아메리카노 한잔을 혼자 까페에 앉아서 다 마시고 일어나야 할 때가 생기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가끔씩 집안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 기계 괜찮네~!!

그리고 집안에 은근한 커피향이 풍기는 점은 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