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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단상

테니스



새해에는 운동을 더 많이 하기로 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운동을 메인 취미로 삼아보기로 했다.


이런저런 이유와 생각들로

바이크를 취미삼기보다는 다른 취미를 가져볼까 하는 시험적인 과정인 부분도 있고,

재밌는 몰두거리를 찾아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다.


사실 테니스는 중학생때 2년정도 거의 매일 쳤었던 좋아했던 운동.

그동안 잊고 살았으나.. 우리동네 예체능을 보다가 확 꽂혀서.. 갑자기 부랴부랴 레슨 알아보고 진행.


향후 한동안은 다른 이들에게도 테니스 치자고 권하고 다닐듯.

모여서 술만 마시는 것보단 백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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