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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바이크 미국과 한국 가격차이표. 너무 심하다. 아이고 이렇게 차이나서야 원. 미국에서 싣고 오던지- 더보기
시속 300km KTX를 타고 무선인터넷 쓰기 지금 나는 부산으로 출장을 가는 중이다. 기차를 타자마자 서울을 빠져나가기 전에 와이브로를 이용해서 이메일을 통한 업무를 한바탕 처리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무선랜 AP를 찾아보니 왠걸, 'KTX 블라블라...' 하는 AP가 강한 신호로 잡힌다. 접속해보니 KTX무선랜 사용 안내페이지가 뜬다. 무선랜 1일 무제한 이용이 2천원이고 현재 프로모션 기간이어서 1일 무제한을 1천원에 사용가능하다 한다. 가능동안 업무처리들도 해야하고 해서 천원, 음료수 하나 안사먹는다 치고 접속해서 사용중이다. 오늘 KTX를 처음 타보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양복부대가 대부분, 바쁜 일정과 많은 업무에 최대한 이동중에도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겐 굉장히 유용한 시스템인듯 하다. Bravo Wireless! 더보기
KT 와이브로(WiBro) 서울->인천공항까지 테스트 결과 출장 나가는 길에 급히 자료를 올려야 할 것이 있어서 서울 명동 출발 -> 인천 신공항까지 이동하며 사용해봤다. 환경은 맥북에어에서 부트캠프로 부팅해서 사용 + 공항 리무진버스 내에서 이용했다. 일단 인증샷 한장찍고.^^ 보시다시피 안테나 강도가 괜찮은 편이다. 물론 간혹 음영지역이 있는지 가끔 끊어지긴 한다. 그런데 개인적으론 별로 기대도 안했던 상황이어서 그런지, 인천공항까지 가는 내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울 뿐. 특히 한국에서 나갈때는 덜하지만, 한국에 돌아온 후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오는 길에 노트북을 꺼내어 이메일과 뉴스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 꽤 편리하고 좋았다. 서울을 벗어나면 가끔씩 등장하는 이 메시지. 시간이 흐를수록 개선해주실꺼라 믿음? ㅋㅋ 더보기
KT 와이브로 중계기 방안에 설치받다 사실 와이브로라는 건 KT입장에선 'outside of office / home'용으로 만든걸꺼다. 집/사무실에서는 메가패스나 전용선을 쓰고, 집 밖에선 와이브로 쓰십쇼..하는. 근데 일반사용자 입장에서 그게 되나. 한달에 인터넷비용만 5-6만원 (무선인터넷비용까지 포함하면 10만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을 내고싶지는 않다는거다. 그래서 난 와이브로를 써왔는데, 이게 외부에선 당연히 잘되는데 거의 쓸 일이 업고, 방안에서는 '느리지만 작동은 되었'는데 점점 느려지더니 이젠 막 끊기고 안터지는거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KT에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해결이 안되면 해지하고 유선으로 가야겠어용' 했더니, 바로 다음 날 기사분이 오셔서 신호를 체크하시고 전화를 주신다. - 중계기를 설치하면 100% .. 더보기
맥북에어(MacBook Air)와 함께하는 Beautiful Computing [1] 어느날 에이샵에서 맥북에어를 만져본 후... 개성없는 사무실용 시꺼무리죽죽한 노트북이 점점 미워보였다. 그리고 나는 까페 컴퓨팅(휴일등에 노트북을 들고 까페에 가서 인터넷, 블로깅 등 하기)을 주로 하는데.. 정말 무식한 디자인의 회사노트북은 까페라는 공간과 어울리지 않는다. 게다가 그녀가 회사에서 사용할 새노트북을 구입할때 내가 알아봐주면서, 나에게까지 지름신이 내렸다고나 할까. 명분은 많았다. - 중요한 PT를 많이 하는 내 업무 퍼포먼스에 Keynote라는 단비를 내릴수 있다.라거나 - 개인 노트북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개인에게 free license인 S/W'를 맘껏 사용할 수 있다. 라거나 - (새 노트북으로 인해) 컴퓨팅이 좀 더 즐거워진다면 블로깅도 더 열심히 하지 않겠나. 라거나 - 그래... 더보기
청담동 그랜드테이블협회 레스토랑위크 2008 메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레스토랑위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