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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맛집

도산공원 쎄시셀라의 누텔라 크레페 케잌



디저트류를 좋아하지 않는 나를

달달 & 달콤함과 부드러움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 녀석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누텔라 크레페 케잌


쌉쌀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곁들이면 그냥 하...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운다는 그 누텔라(초코잼)가 크레페 층층이 발라져있는..

저 뒤에 보이는 생크림과 곁들여서 한입 먹으면 음........

세시셀라는 당근케잌도 그렇고 참 생크림과 케잌의 매칭을 잘하는듯..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하는 것으로 분류하는 음식들이 있는데

디저트로는 유일하게 세시셀라의 누텔라 케잌이 들어있다.



문제는 이게 재고가 종종 없다는 거..

불과 이틀전에도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바이크타고 갔다가 없어서 못먹고왔다.. 제길


세상에 디저트를 먹기 위해 출발전에 전화해서 확인해야 하다니..ㅋ